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10월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자유로운 전매 등 비규제지역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 중문 핵심비전의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이동이 쉽고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아울러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 영어교육도시는 도로가 연결돼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중문농협본점과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중문관광단지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하다.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평면(일부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상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 동, 전용면적 76㎡, 84㎡(A·B형), 101㎡, 110㎡, 113㎡(A,B형)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