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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미래에셋생명 추석맞이 봉사

임직원 봉사단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명절 선물 전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5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행복보따리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맞이한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욱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명절마다 마포구 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

우리銀, 산자부와‘Rising Leaders 300’ 4기 모집

선정 업체당 최대 300억원 금융지원과 최대 1.0% 금리 우대도 제공 현재까지 114社, 1조원 지원...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지속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자부)가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 4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Rising Leaders 300」는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하기관이 우량·선도 중견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구축한 신사업모델로 5년간 약 300개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선정 기업에 최대 300억원 금융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 수출입금융 솔루션 제공 △ESG대응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Rising Leaders 300」 4기 모집 기간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10월 중 사전한도 심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을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한편, 우리은행은 작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선정된 3기까지 114개사에

KB Liiv M,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 2종 출시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를 같이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 무료 지원 신규 요금제 출시 이벤트도 진행, 9월 말까지 가입 고객 대상 기본료 할인 제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특화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상품은 ▲보이스피싱예방 LTE 7GB+(안심직거래)(KT망)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안심직거래)(KT망) 요금제 두 가지이다.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는 가입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피싱보험 ▲후후안심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통신비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번호의 핸드폰이 통화 중인 경우 KB국민은행의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제한하는 KB리브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통화 중이 아닌 경우에도 본인 확인 후 자동화기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피싱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을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보상해준다. ‘후후안심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보호해주는 서비스와 온라인 중고/직거래 피해 및 인터넷 쇼핑몰 사기 금전상 손실 시 최대 100만원 보상해주는 보장 보험을 제공한다. KB리

삼성화재, '보이는 보험' 신규 광고 「맞춤상담」,「건강관리」편 공개

상반기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높여 삼성화재 콜센터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재로 차별화된 서비스 강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상반기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제작했던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 「맞춤상담」과 「건강관리」 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가진 콜센터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 가까이서 일상을 지키는 삼성화재의 차별화된 모습을 담았다. 「맞춤상담」 편에는 △간편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20대 고객에게 셀프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니어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원과 △청각장애인 고객에게 영상 통화로 수어 상담을 하는 수어 상담원이 등장한다. 광고는 스마트폰 시점에서 바라본 고객의 모습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고객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여준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특성에 맞춰 신속하고 세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삼성화재 콜센터는 우수한 상담 서비스로 '20년 연속 우수콜센터(2024년 KSQI 기준)'로 선정되었다. 「건강관리」 편은 △러닝 크루가 시티런을 하며 삼성화재 건강관리 앱 '애니핏 플러스'에 운동 내용을 기록하는 장면과 △삼성화재 피트니스 서비스 '그래비티'로 제휴 운동 시설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고객의

“주식, 키워보세요”… NH투자증권 나무증권, '나무팜' 서비스 출시

‘농장 키우기’ 콘셉트로 초보자들도 해외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성장하는 투자자를 위한 플랫폼 마련… 고객의 자산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노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나무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나무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팜'은 주식을 마치 농작물을 키우듯이 관리하며 성장시키는 투자 농장 콘셉트로, 매일의 투자 루틴을 형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를 위한 플랫폼이다. '나무팜'은 해외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진입 장벽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위해 '농장 키우기' 콘셉트를 도입했다.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 경험을 쌓고, 점차 다양한 투자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다. 나무팜 핵심 아이디어는 농장 관리를 하듯 좋은 종목을 선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나무팜'을 통해 미국 주식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금액만큼 매수하거나, 일정 기간동안 자동으로 매수할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단돈 천원부터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성장주, 안정적인 배당주, 그리고 분산투자의 장점이 있는 ETF 등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의 농장을 구성할 수 있다. 일회성 금액 주문과 적립식 주문 방식을 결

신한은행,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GI서울보증과 해외 신시장 개척,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지원 등 협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과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보증서 발급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신속하게 금융지원 하기 위해 체결됐다.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기업 보증 지원 ▲해외보증 신시장 개척 ▲해외보증 금융상품 공동 마케팅 등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영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을 지원하고 SGI서울보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SGI서울보증과의 업무협약을 포함해 무역보험공사, 전문건설공제조합 등과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종합 건강관리 지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신한 건강보장보험ONE더우먼’은 여성 고객을 위해 일반케어 서비스 외에도 여성 건강, 난임, 임신 및 출산 등과 관련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케어 서비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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