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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붕세권!” 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 출시

길거리 대표 간식 붕어빵 찾는 높은 수요 고려, 팥 앙금 등 머리부터 꼬리까지 속 꽉 채워 달콤하고 부드러운 팥 앙금 사용한 '팥 붕어빵', 프리미엄급 슈크림 넣은 '슈크림 붕어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몇 년 사이 동네마다 흔히 보이던 붕어빵 트럭이 점차 사라지면서 노점상 위치를 안내해주는 앱까지 등장하는 추세로, 길거리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찾는 수요가 여전히 높은 점을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붕어빵을 간편식으로 제품화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인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은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2종으로 구성되며, 머리부터 꼬리까지 팥 앙금과 슈크림으로 아낌없이 속을 꽉 채워, 마지막 한 입까지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우선, 팥 붕어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운 팥 앙금을 사용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슈크림 붕어빵은 프리미엄급 슈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쫄깃한 ‘겉바속쫄’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냉동 상태의 붕어빵을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9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명 붕세권 지역을 찾을 만큼 길거리 대표 간식인

“국민 명절선물” CJ제일제당 ‘스팸’, 누적 판매량 19억개 돌파

올해로 한국 출시 36주년… CJ제일제당의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프리미엄 캔햄’ 자리매김 스팸 25%라이트, 스팸 김밥햄, 친환경 선물세트 등 트렌드·소비자 니즈 반영 노력들도 주효 이번 추석에도 복합 구성 및 프리미엄 세트 등 다양한 스팸 선물세트 선보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인 ‘스팸(SPAM)’의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19억개(200g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스팸 약 40개를 먹은 셈이다.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이 21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팸이 국내 생산을 시작한 1987년 이래로 30년 이상 업계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맛 품질에 있다. 스팸은 90%가 넘는 압도적인 돼지고기 함량으로 고유의 풍부한 향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의 원료 선정과 위생관리,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짠 맛을 줄이는 등 CJ제일제당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캔햄’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급변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도 한몫 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 7월, 건강 및 저염 트렌드에 맞춰 ‘스팸 25%라이트(제품명: 스팸 마일드)’를 선보였다. ‘스팸 25%라이트’는 나트륨 함량이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100g당 평균보다 25% 이상 낮은(510mg) 제품이다. 스팸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한국맥도날드, 푸르메소셜팜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맥도날드 핵심 가치 실천 위해 본사 임직원 스마트농장 방문해 발달장애 청년 농부 일손 도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할 계획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서 작년 9월 건립한 곳으로, 토마토, 버섯, 딸기 등 다양한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발달장애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매 분기마다 봉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하고 일손을 돕고 있다. 이번 3분기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과 토마토를 수확하고, 수확 후 가공 및 포장 작업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수확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청년 농부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하며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푸르메재단이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임직원 분들이 많아 매 분기 이어지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LG유플러스-한화, K-전기차 충전 시스템 개발했다

충전시스템을 천장에 설치해 주차장 공간 활용 극대화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 공동개발 천장에서 충전 케이블이 자동으로 내려와 차량에 연결 가능해 이용 편의성 증대 3개 부문의 기술특허, 디자인특허 등 출원완료, 전자파 적합성도 인증 ㈜한화 건설부문 프리미엄 브랜드인 포레나(FORENA) 신축 단지에 설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LG유플러스가 ㈜한화 건설부문과 손잡고 K(한국형)-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주)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 은 국내 주거환경에 특성화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공동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년 12월 천장형 MMC(Mobile Multiple Charger)개발 및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약 8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충전시스템과 공유형 충전기를 결합해 천장에 설치하는 한국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기차 충전시스템은 천장에 충전기와 케이블을 설치하여 바닥면 설치 공간이 필요 없어, 전기차 충전기의 불편함으로 지적되어왔던 주차 공간 부족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모터를 이용하여 케이블이 내려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올라가도록 하여 기존에 바닥에 거치되어 있던 무거운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충전 케이블에는 센서를 장착해, 복귀중에 아이들이 매달리는 등 일정 무게를 감지하면 알람과 함께 동작이 멈추는 기능을 탑재해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양사는 이번에 공동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에

해태, 건강한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 출시!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든 高단백질, 高식이섬유 건강스낵 완두콩 콩깍지 모양 그대로 맛은 기본 건강까지 담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식이섬유까지 듬뿍 담긴 건강한 스낵이다. 스낵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고단백질에 고식이섬유까지 가능한 것은 완두콩과 콩깍지를 그대로 갈아 만들었기 때문.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맛있는 스낵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유기농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이라 그만큼 더 담백하다.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진한 담백함에 고소함까지 살려 콩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완두콩깍지 모양 그대로 본떠 만든 덕분에 진짜 완두콩을 먹는 재미까지 살렸다. 여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덕분에 완두콩의 영양과 담백 고소한 맛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이름도 “콩으로 만든 바삭한 스낵”이라는 의미로 ‘스내피 크리스프’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국내 최고 단백질과 식이섬

대상 종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 발탁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 키메시지 앞세운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김치러버’ 세븐틴 호시, 매니페스토 필름 제작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 전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대상㈜(대표 임정배)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고, 그룹 세븐틴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상은 호시와 함께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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