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 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 영상인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을 31일 공개했다. 국순당이 막걸리 유튜브 광고영상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5월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유튜브 '[매운맛 주의] 허성태 근본 댄스 3종 세트(with 국순당 생막걸리)'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연예인 중 손꼽히는 막걸리 애호가인 ‘한선화’ 씨는 찐 막걸리 팬의 행복한 표정으로 국순당 생막걸리의 장점인 ‘3차 발효로 완성된 천연탄산’과 ‘밀폐캡으로 한번 더 탄탄하게’라는 콘셉트를 발랄한 춤과 함께 전달한다. 한선화씨는 마치 청량한 막걸리를 개봉할 때 나는 듯한 ‘칙~칙’ 소리에 맞춰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밝고 경쾌한 춤을 선보인다. 춤은 단순하면서도 남녀 모두 따라 하기 쉬운 일명 ‘국생막 댄스’를 마치 ‘댄스 챌린지’하듯이 반복적으로 중독성 있게 표현했다. 배우 한선화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인생의 낙에 대해 "푹 자고 일어나서 사과랑 달걀 먹고 등산을 한 다음에 하산해서 막걸리 먹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막걸리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순당…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젤라또’와 ‘프레도’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6월 초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청량하고 달달한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젤라또라 더 특별하다. 기존의 수박 아이스크림과 달리 제품 절반 이상을 수박 원액으로 채워 더 진하고 신선하다. 신선한 원물을 착즙 후 저온에 얼린 수박 주스를 사용해 과육의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있고 색소, 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 더 깔끔하고 건강한 것도 장점이다. 수박 젤라또를 갈아 음료로 만든 스무디 ‘프레도’는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젤라또의 신선한 맛은 그대로, 여기에 탄산수의 청량함이 더해져 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수박 시즌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7일부터 약 2달간 꼬빠그란데(3가지맛) 구매 시 수박 맛을 선택하면 달콤 바삭한 콘 토핑을 무료로 제공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이 제철인 수박 본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신제품을 출시하고 흥행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테이크핏 맥스가 710만봉 이상 팔리자 상품군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신제품 ‘테이크핏 퓨어프로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샤인머스캣과 자몽맛 2종이다.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인체 구성 단백질인 콜라겐 중에서도 ‘초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만9000mg 함유해 한층 빠른 흡수를 돕는다. 이전에 출시한 테이크핏 브랜드 제품들과 동일하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완전단백질을 21g 담았다.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차세대 스포츠음료인 테이크핏 퓨어프로틴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레저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신고는 총 198건으로, 최근 5년(2018~2022) 같은 기간에 비해 병원성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현재 원인 조사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과 음식점 등에서 개인 위생관리와 식품 보관온도 등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원인 식품이 확인된 사례 중에는 부주의하게 조리, 제조된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이 많았다. 이에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하고, 대량으로 조리하는 경우에는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가량 담갔다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 제공하는 것이 좋다.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기구를 만져 생기는 교차오염으로 인해 주로 발생했다. 따라서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달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공동 개발한 <사찰식 왕교자>를 출시한다. 이번에 CJ제일제당이 선보인 <사찰식 왕교자>는 불교에서 금지하는 고기와 오신채(달래·마늘·부추·파·흥거)를 넣지 않은 만두다. 양배추, 숙주나물, 무, 청양고추 등의 채소들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리고, 채즙과 소금, 후추, 참기름만을 사용했다. CJ제일제당은 불교 전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2년여간 스님 및 신도들이 먹는 음식을 연구했고, 사찰음식 전문가 스님들의 조언을 받았다. 이를 통해 사찰음식 원형에 충실한 조리법과 맛을 인정받아 출시 전 진행된 시식회에서 불교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오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서울 조계사 인근에 있는 ‘도반 승소’에서 <사찰식 왕교자>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사찰을 찾은 신도와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찰식 간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사찰식 왕교자>는 불교 신도 뿐 아니라 구매를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 쇼핑몰인 ‘승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 '꼬깔콘'이 출시한 1984년 이후부터 옥수수 스낵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꼬깔콘의 최근 3년간(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 누계는 약 2400억원에 달한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800억원 수준이다. 매출 누계를 출시 첫 해인 198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확대하면 1조5650억원에 이른다. 꼬깔콘은 출시 첫 해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이듬해에는 전년보다 2배 높은 70억원, 2000년대 들어서는 꾸준히 400~5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매년 800억원에 이르는 실적을 올리며 30여 년만에 30배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도 꼬깔콘은 1분기 동안 실적이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측은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이상 신장한 것"이라며 "거리두기가 해제 후 나들이가 늘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판매량이 증가하면 연말까지 약 10%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꼬깔콘 인기의 비결로 모방할 수 없는 맛과 형태를 꼽았다. 고소한 옥수수 맛과 고깔의 모양 등 독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오비맥주(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가 ‘코로나 엔데믹’ 국면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맥주 시장에 신제품 출시, 소비자 마케팅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4월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가 각각 제조사와 브랜드 판매량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4월 제조사 순위에서 오비맥주는 대형마트 등 모든 가정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와 더불어 ‘카스 라이트’도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53.9%의 점유율로 2위 제조사와 2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가정시장에서 주도권을 이어갔다. 브랜드별 순위에서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42.6%의 점유율로 가정시장 모든 판매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맥주시장에서 오비맥주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소비자 만족과 품질력이라고 한다. 오비맥주는 최근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KIBA 2023)’에서 13관왕의 영예를 안았는데, 이중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American Style Lager)와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빈 기자 | 컬리(대표 김슬아)가 이른 무더위에 여름 별미 간편식과 과일·간식·생활용품 등을 한 데 모은 '마켓컬리 여름맞이 대작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컬리는 높아진 온도를 고려해 풀콜드체인 프로세스를 강화해 상태로 상품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20여가지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산메촌 메밀 물막국수, 하코야 냉메밀 소바, 올면 속초식 회냉면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창화당 쫄면,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등 인기 간편식을 준비했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사리원 바싹 불고기, 우오가시 민물 양념장어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열치열 음식을 찾는 이들을 위해 프레시지 사천식 마라샹궈를 비롯해 8도포차 매운 연탄돼지불고기, 올반 숙성 고추장 돼지불백도 준비했다. 매콤하게 즐기기 좋은 떡볶이, 주꾸미볶음, 사천 짜장면 등도 마련했다. 라라스윗, 스키니피그, 상하목장 등 인기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참외, 수박과 같은 제철 여름 과일도 선보인다. 여름철에 쓰임새가 다양한 선풍기, 제습제, 모기퇴치제 등도 함께 마련했다. 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와 해태아이스(대표 박창훈)는 환경부(장관 한화진)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는 대학교 캠퍼스의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려대 축제인 ‘석탑대동제’ 기간에 맞춰 이날까지 캠퍼스 내 리코가 폐기물 분리를 위해 설치한 ‘제로스테이션’에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면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한 친환경 포장재가 적용된 빙그레 ‘더위사냥’ 제품과 해태아이스 ‘폴라포’ 제품을 제공한다. 빙그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가 적용된 아카페라 심플리, 도라지차 등 재활용 최우수 등급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유통 및 품질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최소한의 포장재 적용을 통해 전 제품의 용기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3일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소방가족들을 대상으로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는 25일까지 2박 3일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50가족(약 200명)을 모집하는데 1600여명이 지원해 3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가족에게는 삼겹살, 김치, 주류 등 10만원 상당의 부식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 스푸너 등 하이트진로 굿즈를 지원했다. 텐트, 침구류, 취사도구 등 다양한 캠핑 장비도 무료로 제공됐다. 행사기간동안 힐링 레크레이션, 별빛 버스킹, 트래킹, 애니매이션 상영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