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대표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달콤한 꿀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허니 크런치’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허니 크런치’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카라멜 라이징된 설탕을 일컫는 번트 슈가 향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를 조합해 꿀의 진한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1월 한정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럽고 풍성한 맛으로 달콤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 바삭한 맛이 매력적인 11월 시즌 한정 제품 ‘허니 크런치’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킹홀리데이는 새로운 지역의 매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 과정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직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초 강원도 강릉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으며, 현재 매니저 대상 첫 해외 워킹홀리데이가 대만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6개월 이상 근무한 만 19세 이상의 크루(아르바이트 직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왕복 교통비와 근무지 인근 숙박, 다양한 기념 선물 등을 지원하며, 근무 시간에 따른 급여 역시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강릉과 제주서 진행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수도 서울에서의 워킹홀리데이를 원하는 내부 의견을 수용해 기획됐다. 최종 참가자들은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약 4주간 한국맥도날드의 출발지인 서울 강남 지역의 주요 매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숙소 역시 팝업스토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사진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에서 개최된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제1회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는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소년 탁구 대회로 전국 초등부 탁구 유망 선수들이 참가하며 진행됐다.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빙그레는 대회 참가자인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했다. 한편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의 이름을 건 대회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글로벌 시장에서 소재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FiE 2024(Food Ingredients Europe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FiE(Food Ingredients Europe)’는 1986년에 시작된 유럽 최대 식품 및 식품첨가물 박람회다. 식품 제조에 필수적인 식품 원료와 첨가물 등 다양한 재료들은 물론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135개 국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3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대상㈜도 이번 박람회에서 알룰로스, 천연 조미소재와 미세조류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대상㈜만의 노하우로 만든 차별화된 고기능성 소재, 이른바 스페셜티 제품의 기술력을 적극 알려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소재 부문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음식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고기의 풍미는 더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피자 끝부분을 차별화하며 ‘엣지혁명’을 주도한 풀무원이 간편성을 강화한 퍼스널 사이즈 냉동피자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에어프라이어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조리 간편성은 물론 풍성한 토핑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프쏙포켓쏙! 피자’(쏙쏙 피자) 2종(불고기&치즈, 트리플미트&치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퍼스널 사이즈 피자 제품에 대한 니즈가 상승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기존 10인치 제품의 경우 에어프라이어에 한 번에 들어가지 않아 소분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다는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풀무원 피자의 풍부한 맛은 유지하면서 지름을 6.7인치로 줄여 혼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퀄리티의 피자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용 보급형 에어프라이어 바스켓(5L)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남녀노소 불문 식사 대용 내지 간식으로 먹기 좋다. 미니 사이즈지만 풀무원 피자 특유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다. 2차례에 걸쳐 소스를 도포한 뒤 토핑을 풍성하게 올려 어떤 지점에서도 균일한 맛을 느낄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여성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만 쏙쏙 골라담은 맞춤형 멀티비타민이 출시됐다. 농심(대표 이병학)은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 출시 소식을 15일 전했다. 이는 여성을 위한 총 22개 필수 영양소를 초소형으로 만들어 몸에 좋고, 먹기도 좋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라이필 멀티비타민은 일상 활력을 위한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고, 여성에게 필요한 비오틴과 엽산 등 5가지 성분은 일일기준치 대비 2배로 강화했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테아닌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비타민A도 들어있다. 농심은 현대인, 특히 여성들이 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정제나 캡슐 크기에 민감하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소 사이즈의 비타민을 만들었다. 첨가물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아담' 기술을 적용, 팥알 크기 정도로 하루에 필요한 건강성분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멀티비타민 컴팩 포 우먼은 20~30대 여성들이 하루 한 팩으로 생기 넘치는 일상을 챙길 수 있다"며, "필요한 성분을 소형 멀티팩으로 포장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말부터 종합 건강기능식품 도약을 목표로 '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사옥에서 주니어급 여성 직원 42명을 대상으로 ‘2024 여성인력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근예지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이 사내 강사로 나서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한층 높인 강의를 진행했다. 김 팀장은 ▲여성 리더의 성공사례를 통한 역량 벤치마킹 ▲사내 커리어 개발 방안 등 남양유업에 재직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 80년대생 ‘영리더’로 불리는 김 팀장은 현재 남양유업 해외 수출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전문가 교육도 이어졌다. 리더십·조직 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한진희 강사는 ▲여성 리더십의 이해 ▲셀프 리더십과 성공 전략 ▲화합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성장 마인드셋 등의 과목을 통해 여성 리더십, 리더십 전략,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다뤘다.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모두가 평등하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에 힘쓰고 있다. 주니어, 팀장, 승진대상자 등 다양한 대상에게 적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대표 배상민)’가 국내에는 드문 고구마증류소주 및 장기 숙성 증류소주를 알리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고구마증류소주 려40’ 및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에서 ‘고구마증류소주 려40’는 증류주부문 우수상을 받는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통주 행사이다. ‘고구마증류소주 려’는 농업회사법인 국순당여주명주와 국순당이 협력해 조선시대 옛 문헌에서 찾아낸 감저(고구마의 옛 이름)소주 제법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수확 직후 7일 이내의 엄선한 고구마와 남한강 유역의 맑고 깨끗한 물, 국순당이 직접 키운 누룩만으로 다른 첨가물 없이 빚는다. 100%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상압증류와 옹기 숙성으로 더 깊고 풍부한 풍미를 갖췄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김장철이 돌아왔다. 김장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는가. 또한 식재료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가. 그동안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의 김장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포장김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안전 관리된 김장김치가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치의 안전관리를 위해 유통·판매 중인 배추·무, 생굴 등 김장용 식재료를 수거하여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하고, 절임배추, 김칫속 등 제조·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13일 농업회사법인 ㈜한울(충남 청양군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가정, 급식업소 등에 공급되는 절임배추 등 김장 식재료의 위생·안전관리를 살피기 위해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식약처는 김치의 안전관리를 위해 유통·판매 중인 배추·무, 생굴 등 김장용 식재료를 수거하여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하고, 절임배추, 김칫속 등 제조·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치 제조 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신동빈, 박윤기)는 1950년에 출시한 자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 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에 16캔씩 판매된 것으로 한 캔당 13.5cm인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며,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마신 셈이 된다. 반세기 넘도록 변함없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칠성사이다의 '칠성'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데 착안해 일곱 가지 성씨인 칠성(七姓)으로 작명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제품명에 별을 뜻하는 칠성(七星)을 넣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4년 만에 칠성의 상징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7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0년이 넘도록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의 명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