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안주야(夜) 꾸이열풍’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주야(夜) 꾸이열풍’ ▲아몬드맛 ▲아몬드&청양맛 2종은 한 봉지(40g)에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6~7g이 함유되어 있으며, 기존 어포 관련 제품과 달리 기름에 튀기거나 당분 코팅을 하지 않고 어육을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워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겼다. 특히, 고급 연육과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넣어 비린내를 줄이고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 또 도톰한 두께와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안주야(夜) 꾸이열풍’ 2종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이커머스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청정원 안주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고단백 안주다”라며 “앞으로도 편의형 안주 No.1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수요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안주 카테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친환경 재생페트 용기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단, 드라이브 스루(DT)나 테이크 아웃 주문 시에 적용되며, 매장 내에서 취식할 경우에는 다회용 컵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선도적인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맥도날드가 도입하는 재생페트 컵과 리드는 국내에서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가공 과정을 거쳐 재탄생시킨 것으로, 환경부와 식약처의 기준 요건을 철저하게 충족시킨 안전한 제품으로 제작됐다. 선데이 아이스크림 컵과 리드 1세트에는 수거된 500ml 투명 페트병 약 2.5개가 사용된다. 재생페트는 신생 플라스틱 대비 비용이 높지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K-푸드 세계화 성공 사례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교재(Case Studies)로 채택됐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의 글로벌 확장 노력과 성과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 사례로 선정, 강의에 사용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한국 식품 기업을 연구 사례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 글로벌 식품 리더십을 향한 여정(CJ Foods: The Path to Global Food Leadership)’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연구 사례에는 비비고(bibigo) 브랜드의 만두, 치킨, 가공밥, K-소스, 김치, 김, 롤 등 7대 GSP(Global Strategic Products, 글로벌 전략제품) 품목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의 경영 전략과 성과, 비결 등이 상세히 담겼다. 이번 사례집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포레스트 라인하르트(Forest L. Reinhardt) 교수와 소퍼스 라이너트(Sophus A. Reinert) 교수, 슈 린(Shu Lin) 연구원이 공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풀무원이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3년 ‘노사문화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상생의 노사문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노사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노사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에서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풀무원푸드머스만의 고유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노사가 일과 삶의 균형과 자기 주도적인 근무 일정관리를 목표로 삼고 노사협의회를 운영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조기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은 정부의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적용이 2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출고가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했으며, 이를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키 위해 시행 이전에 사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해당 제품의 출고가격 인하를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단행한다는 방침으로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출고가 인하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국순당 선물세트와 차례주 예담 등의 출고가격이 인하되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백세주, 차례주 예담 및 명절 선물용으로 인가가 높은 법고창신 등 약주의 출고가는 4.7% 가량 인하된다.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 탁주형 기타주류의 출고가는 4.5% 정도 내려간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2월부터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에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 등 차례에 사용되는 주류 가격이 최대 5.8% 인하된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물가안정과 국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국산 발효주, 기타주류 및 캠핑용 자동차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을 심의하여 결정했다. 청주와 약주 등 국산 발효주는 기준판매비율 적용으로 '24년 2월부터 공장 출고가격이 5.8%까지 내려가고, 1월 1일부터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된 소주의 경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 유통사들이 판매가격을 병당 최대 200원까지 인하하여 소비자 부담완화와 물가안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캠핑용 자동차에 기준판매비율을 적용하면 세금 부과 기준이 9.2% 낮아지며 공장 반출가격 8,000만원인 경우 소비자 가격이 53만원 인하된다. 지난해 7월 기준판매비율이 처음 적용된 승용차는 7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이 직전연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기준판매비율 확대 시행으로 주류 및 자동차 등의 가격이 안정화되어 국산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민 실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구운감자가 SNS 화제의 타코 맛집인 ‘갓잇’과 만났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코를 즐길 수 있는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고 이색적인 맛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MZ세대 인기 타코 맛집인 ‘갓잇’과 손 잡았다. 갓잇의 첫 협업이라 더욱 특별하다. 오독오독 씹히는 경쾌함과 구워 만든 담백함이 특징인 구운감자라 타코와 환상의 조합을 이뤘다.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은 갓잇의 베스트 메뉴인 포크 타코에 치폴레 소스를 얹은 듯한 이국적인 맛이 특징. 할라페뇨 고추 맛을 내는 치폴레타코맛 시즈닝을 입혀 향긋한 알싸함과 훈연향이 입안에서 조화롭다. 돼지고기 시즈닝으로 깊고 진한 풍미까지 구현해 타코의 맛이 그대로라는 평이다. 새로운 만남에 걸맞게 구운감자도 새 옷을 입었다. 멕시코 전통의상 판쵸(Poncho)와 챙이 넓은 모자인 솜브레로(Sombrero)를 걸쳐 이국적인 모습. 갓잇의 캐릭터와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을 활용해 과자를 즐기면서도 인기 맛집에 온 듯 한 특별한 경험도 선사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에 인기있는 타코 맛집 갓잇과의 협업으로 고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이봉창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92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됐다고 8일 밝혔다. 사단법인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수용)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보훈 관련 인사와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사, 기념사에 이어 헌화가 진행됐다. 이봉창 의사의 의거는 이후 윤봉길 의사 의거로 이어지며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등 동아시아 역사의 흐름을 바꿨고, 당시 침체기를 겪던 독립운동 전선에 큰 활력소가 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SNS에서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 소식을 접한 정윤채(경기도 하남시 단샘초등학교 3학년)군이 어머니와 함께 참석해 직접 단상에 올라가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채 군은 평소 책을 통해 이봉창 의사에 관한 관심과 존경심을 키웠으며, 이번 제92주년 기념식 참석을 통해 “이런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고 이봉창 의사 기념식이 앞으로도 계속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거 기념식을 비롯한 이봉창 의사 선양사업에는 빙그레 김호연 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을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머신이다.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며 집, 오피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으로 기존 머신 보다 저렴하다. 신제품 발매를 통해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의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등 3가지 디자인의 캡슐커피 머신과 함께 라이트 로스트부터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1종의 전용 캡슐을 갖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주요 기능은 기존 머신과 동일하다. 9.5g의 전용 캡슐로 풍부한 양의 카페 퀄리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바리스타의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황금 수율로 추출한 이상적인 풍미, 물과 에스프레소의 노즐을 구분한 바이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대표 치킨 메뉴와 한식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테이스트 오차드에 싱가포르 3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bhc치킨은 홍콩 1개점에 이어 말레이시아 6개점, 싱가포르 3개점 등 동남아에 10개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태국 1호점 오픈이 예정돼 아시아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hc치킨은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과 골드킹, 레드킹, 핫뿌링클, 뿌링치즈볼을 기본으로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은 것을 반영해 한식을 결합한 현지 특화 메뉴를 구성하며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 11월 1호점 출점 이후 지난해 6호점까지 확장하며 활발한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치킨과 대표 K-푸드인 김치볶음밥, 순두부찌개, 잡채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런치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뿌링 도우 휠렛, 뿌링후라이, 로제라면, 뿌링치즈볼 등이 푸짐하게 제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