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복지부 장관상 등 3년 연속 사회공헌우수기업 선정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나눔 실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외국인 근로자 의료·법률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의 공로로 지역사회 공헌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6일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3년 전부터 공동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이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주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 총 25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포스코 본사와 국내 공사 현장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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