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진흥원 등 서울혁신포럼, "탄소중립 앞장"...우리숲 더하기 캠페인

-탄소중립 통한 ESG경영 실현 위해 산림탄소흡수량 100톤 기부
-나성웅 보육진흥원장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을 포함해 서울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서울혁신포럼은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1일  ‘탄소중립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혁신포럼은 각 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여 ESG 중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탄소중립 및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여 총 100톤의 산림탄소흡수량을 기부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 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이 모여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 네트워크다.


‘탄소중립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흡수량을 개인·단체·기업이 구매하여 기부 등의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이다.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은 “미래세대인 영유아를 위해서 탄소중립을 꼭 실현되어야 할 과제이며 앞으로 서울혁신포럼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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