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다가오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막걸리 협찬

막걸리 문화적 가치 알리고자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순당이 협찬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VIP패키지에 구성돼 행사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꾸준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을 협찬하며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 전통주와 술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은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막걸리 한 병에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열처리 유산균 배양체 1000억 개 이상과 프락토올리고당 1000mg이 들어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전 세계 15여 개 국가에 수출돼 우리나라 막걸리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 빚기가 지난 6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등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협찬은 전통주 대표기업으로써 영화 관계자들에게 막걸리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1)'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 36개국의 애니메이션 131편이 초청됐다. 초청작들은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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