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 체결

국순당 본사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의 발전을 위해 후원 나서
횡성한우축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9월 30일~10월 4일까지 개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 후원 협약을  8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횡성문화재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협약은 상호 홍보 및 협력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횡성군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체결식은 횡성군 김명기 횡성군수(횡성문화재단 이사장 겸직)와 (주)국순당 배상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후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력과 자원을 지원해 횡성한우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 특히 국순당의 주력 제품인 우리나라 대표 약주 백세주와 막걸리 등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릴 계획이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역의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에 1회부터 홍보 지원 및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민 채용 우대와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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