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생막걸리’, 배우 한선화 모델 광고영상 공개

국순당 생막걸리의 천연탄산과 완전 밀폐캡 소개
손꼽히는 막걸리 애호가 ‘한선화’, ‘국순당 생막걸리’를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으로 소개
지난해 공개한 MZ세대 겨냥, 허성태 모델 근본댄스 유튜브 영상도 인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 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 영상인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을 31일 공개했다.

 

국순당이 막걸리 유튜브 광고영상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5월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유튜브 '[매운맛 주의] 허성태 근본 댄스 3종 세트(with 국순당 생막걸리)'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연예인 중 손꼽히는 막걸리 애호가인 ‘한선화’ 씨는 찐 막걸리 팬의 행복한 표정으로 국순당 생막걸리의 장점인 ‘3차 발효로 완성된 천연탄산’과 ‘밀폐캡으로 한번 더 탄탄하게’라는 콘셉트를 발랄한 춤과 함께 전달한다. 한선화씨는 마치 청량한 막걸리를 개봉할 때 나는 듯한 ‘칙~칙’ 소리에 맞춰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밝고 경쾌한 춤을 선보인다. 춤은 단순하면서도 남녀 모두 따라 하기 쉬운 일명 ‘국생막 댄스’를 마치 ‘댄스 챌린지’하듯이 반복적으로 중독성 있게 표현했다. 

 

배우 한선화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인생의 낙에 대해 "푹 자고 일어나서 사과랑 달걀 먹고 등산을 한 다음에 하산해서 막걸리 먹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막걸리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순당 생막걸리 촬영에도 비슷한 음료가 아닌 실제로 막걸리를 마시면서 촬영하고, 마신 후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연스런 표정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국순당이 지난해 5월,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선보인 '[매운맛 주의] 허성태 근본 댄스 3종 세트(with 국순당 생막걸리)' 유튜브 광고영상은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 405만 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에 국순당이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특허기술’을 적용하고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출시됐다.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캡을 적용한 제품으로 뉘어도 새지 않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선보였다. 

 

지난 2021년에 두 번의 쌀 발효 과정과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하는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천연탄산과 기분 좋은 산미 및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어우러져 막걸리 특유의 상쾌한 탄산감과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제품을 개선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기존 소비자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도 호평받으며 판매량이 증대됐다”라며, “천연탄산과 국내 최초 완전 밀폐캡 도입으로 생막걸리 시장의 저변을 넓힌 리딩 브랜드인 국순당 생막걸리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막걸리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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