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벨기에 음식·맥주 맛보세요"...한남동에 팝업 레스토랑 오픈

벨기에 음식과 맥주 스텔라 제공, 내달 7일까지 한시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벨기에 대표 음식들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서울 한남동에 열었다. 
 

한시적으로 내달 7일까지는 문을 여는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신규 캠페인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일환으로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야외 테라스로 유럽풍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전용잔 챌리스에 제공되는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인 폼프리츠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인 폼프리츠는 여느 감자튀김보다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마요네즈 베이스로 만든 달콤 상큼한 맛의 프리츠 아르투아 소스, 토마토와 피망으로 독특한 맛을 구현한 앙달루즈 소스 등 총 10종의 특별 소스를 곁들이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줄 DJ 공연을 펼치며, 프리츠 챌리스 전용잔, 실리콘 테이블 매트, 캄포도마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핫 플레이스가 즐비한 한남동에 유럽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트렌디한 다이닝 공간을 마련했다”며 “팝업 레스토랑에서 벨기에 미식 듀오인 스텔라 아르투아와 폼프리츠가 만들어 내는 맛있는 순간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 맛을 자랑한다.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600년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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