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 맥주부문 1위 선정 쾌거

한국마케팅협회가 3200명 대상 조사한 종합평가서 1위 선정
가정용 맥주시장서 38.6% 점유율 차지해 ‘국민맥주’ 자리매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는 카스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KPEI)' 조사에서 맥주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다. 2014년부터 매년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전국 소비자 3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품 품질 ▲사후 서비스 ▲디자인 ▲추천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2개 산업 부문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카스는 마케팅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구매안심지수 맥주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올 뉴 카스’로 업그레이드했고, 최근에는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밀맥주 시장 공략을 위해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맥주시장에서 카스는 38.6%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민맥주’라는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비맥주 카스 관계자는 “카스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맥주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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