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드라이아이스 활용한 '카스 싹 세트' 프로모션 진행

맥주 프랜차이즈인 ‘무지개맥주’서 판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스 싹 세트는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 '쿨링 트레이'에 카스 생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상권 프로모션이다. 오비맥주 측은 "드라이아이스로 신선함을 강조해 소비자들은 시각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스만의 짜릿한 맛을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스 싹 세트'는 맥주 프랜차이즈인 '무지개맥주'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지개맥주는 숙성고에서 바로 따른 맥주를 냉동잔으로 즐기는 '살얼음 맥주'와 시그니처인 '1000cc 드라이아이스 맥주'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카스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위드 코로나’ 방침이 시행되면서 ‘함께 마주하며 건배하는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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