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제너시스BBQ, 가맹점주 수수료 부담 낮춰 상생 협약

경기도 공공 배달 앱 통해 수수료 낮춰 동반 상생 도모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제너시스BBQ(대표 정승인)가 가맹점주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 협약에 나선다.

 

12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열린 ‘건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여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제네시스BBQ를 비롯, 주요 외식 가맹본부 7개 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 도입·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존 배달 앱 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높은 배달 수수료로 고통 받는 가맹점주들이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정한 배달 문화가 확립돼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6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