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영재 장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에 3종, 2021년 2종을 학생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구성된 무라벨 제품 ‘칠성사이다ECO 300ml’ 10본과 신도희·원예빈 두 학생이 ‘함께’라는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포함된 컬러링북, 크레용 세트는 13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