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증류식 소주 '여울'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375㎖의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5도의 증류식 소주 제품이다. 증류식 소주 여울은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이 원재료다. 약 20~25℃의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섬세하고 깊은 맛을 완성했다. 병입 전 0℃ 냉동 여과를 통해 더욱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끌어올렸다. 패키지 하단에 적용된 물결 패턴은 여울이 흐르는 듯한 모습과 여울의 향긋한 향과 맛을 표현했다. 라벨 디자인에도 여울의 두 자음 '이응(ㅇ)'을 활용해 여울물에 비친 달의 모습을 표현한 브랜드 심볼을 적용해 개성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증류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직접 마시거나 칵테일 등 다양한 용도로 음용 가능한 증류식 소주 '여울'을 선보이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지역사회,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8월 ‘롯데칠성음료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공급망 구축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탄소중립 달성 추진 등을 중심으로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을 목표로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친환경 공급망 구축 롯데칠성음료가 2021년 8월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PET 제품은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했다. 또한, 2024년 말로 다가온 PET맥주에 대한 ‘재질 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 종료’에 대비해 올 8월부터 1.6L 대용량 PET도 투명화했으며,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PET내 나일론층을 없애는 등 PET의 분리배출을 보다 쉽게 만들며 재활용 등급을 ‘어려움’에서 ‘우수’로 개선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의 200mL 및 300mL 페트병 몸체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용기를 선보이며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작년 7월말부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다음달 31일까지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 라이프(ZERO LIFE) 콘셉트의 ‘해시태그 #ZERO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MZ세대를 대상으로 일상의 무분별한 해시태그#들 속에서 나만의 진짜 해시태그#를 찾아 진정한 제로 라이프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검색창에 ’칠성제로라이프‘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제품 겉면 QR코드를 스캔하고 제로 라이프 유형 테스트 게임을 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롯데시네마 관람권 ▲제품 기프티콘 등의 즉석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뮤직 페스티벌 티켓(1주차, 6주차) ▲캠핑·글램핑 이용권(2주차, 3주차) ▲아트전시회 티켓(4주차) ▲호텔숙박이용권(5주차) 등의 주차별 경품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해시태그#와 함께 힙한 제로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가상인간 류이드(RyuID)와 가수 싸이가 함께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류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이다. 류이드는 세련된 모델 워킹을 하는 패션모델 뿐만 아니라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타투(문신)를 한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류이드를 독특한 외모·디제잉·프로듀싱을 즐기는 아티스트적 감각을 가진 가상인간으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싸이가 만나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라이프(Zero Life) 콘셉트를 가지고 제작됐다. 인간의 한계 없이 이상적인 삶을 즐기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망설임 없이 하고 싶은 음악을 펼치는 싸이를 앞세워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가수 싸이가 제로라이프를 콘셉트로 직접 작사·작곡한 칠성사이다 제로 CM송을 통해 제로라이프의 의미를 중독성 있고 유쾌하게 전달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 컬러링북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영재 장학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에 3종, 2021년 2종을 학생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구성된 무라벨 제품 ‘칠성사이다ECO 300ml’ 10본과 신도희·원예빈 두 학생이 ‘함께’라는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이 포함된 컬러링북, 크레용 세트는 13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프랑스산 올드 빈티지 주정강화 스위트 와인 '샤또 롬보'를 빈티지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나무케이스에 담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와인은 수십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희소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 중에는 최대 72년동안 숙성 후 병입된 와인도 포함돼 있다. 샤또 롬보는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호두, 초콜릿, 꿀맛과 오렌지껍질, 나무껍질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샤또 롬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측은 “1950년부터 1999년까지 총 50개의 빈티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결혼기념일, 창립기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와인 구매 시 한정 수량의 꼬냑 글라스도 증정한다. 샤또 롬보는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칠성몰'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0일부터 지정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내년 1월3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전국 와인 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칠성몰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롯데칠성음료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올 4월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국내 음료 및 주류업계 최초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은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올해 4월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회사 경영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2019년 3월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을 도입한 이래 지난 5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경영과 투명한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활동의 연장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을 추진했다.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 구성, 내부심사원 육성, 컴플라이언스 방침 선포,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목표수립 및 의무사항 식별, 리스크 평가 등을 시행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송파구청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12월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시행에 맞춰 제도안착을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단독 주택은 별도 분리수거함이 없어 캔과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이 혼합된 채 배출돼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해 현재 일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및 수거 사업을 다음 달 25일부터 추진키로 했다.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한 홍보와 주민 독려 이벤트,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한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의 안착 및 이를 통한 자원 순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수입 판매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온라인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시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응모 방법은 온라인 시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성인 인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음회 참가자는 16일 문자를 통해 개별 연락 예정이다. 참가자가 내는 참가비는 참가자 본인 명의로 추후 전액 대한적십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시음회를 위한 시음 키트가 전달된다. 키트에는 시음회 당일에 음용할 글렌고인 10년, 12년, 18년 미니어처와 전용잔, 위스키와 즐기기 좋은 간단한 안주, 글렌고인 테이스팅 노트가 담겨 있다. 시음회는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Live)로 진행되며 시음 이외에도 글렌고인의 역사와 특징 소개와 글렌고인 증류소 랜선 투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각자 편하게 느끼는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여러 사람들과 자유롭게 위스키에 대한 의견을 나눌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소주 '처음처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빠삐코'를 컬래버레이션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11월 초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간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향해 높아지는 관심에 따라 '처음처럼'의 부드러움과 4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빠삐코’를 합쳐 '처음처럼X빠삐코'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초콜릿 향과 맛을 더한 리큐르 제품이다. 처음처럼 본연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펀슈머(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관심을 더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