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스위트 와인 '샤또 롬보' 출시... 29일까지 사전예약

수십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희소 와인
‘칠성몰’과 ‘스마트오더’ 서비스 통해 사전예약 받아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프랑스산 올드 빈티지 주정강화 스위트 와인 '샤또 롬보'를 빈티지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나무케이스에 담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와인은 수십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희소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 중에는 최대 72년동안 숙성 후 병입된 와인도 포함돼 있다.

 

샤또 롬보는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호두, 초콜릿, 꿀맛과 오렌지껍질, 나무껍질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샤또 롬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측은 “1950년부터 1999년까지 총 50개의 빈티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결혼기념일, 창립기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와인 구매 시 한정 수량의 꼬냑 글라스도 증정한다. 샤또 롬보는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칠성몰'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0일부터 지정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내년 1월3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전국 와인 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칠성몰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롯데칠성음료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올 4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칠성몰에서 온라인 및 앱을 통해 와인과 위스키를 주문하고 픽업을 원하는 편의점을 지정해 수령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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