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원주에 헬스케어 특화매장 '메가스토어 단계점' 오픈

스마트 미러와 스마트 사이클링 등 체험 가능
오픈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제품 구매시 혜택 제공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7일 강원도 원주에 헬스케어 특화 매장인 메가스토어 14호점 단계점을 열었다. 단계점은 1970㎡ 규모로 3층에 헬스케어 전문관이 마련돼 있다.

 

헬스케어 전문관에는 운동 콘텐츠를 보며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와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스마트 사이클링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기기를 직접 체험 가능하다.

 

우선 1층에서는 프리미엄 스피커와 디자인 조명 기기를, 2층에서는 콘솔게임, 게이밍PC, 1인 미디어 기기, 액션캠, 모바일 등 디지털가전을 선보인다. 또 4층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을 포함한 대형 가전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곳곳에 러닝머신, 안마의자,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헬스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제품 구매시 캐시백, 엘포인트(L.POINT) 등 최대 27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증정한다.

 

이문성 MD전략부문장은 "집콕 트렌드로 이슈가 된 스마트 사이클링, 러닝머신, 정수기 등 다양한 건강가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헬스케어 특화 매장"이라며 "최신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메가스토어를 꾸준히 오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 용인시 보정동에 메가스토어 15호점인 용인구성점을 오픈한다. 이는 1768㎡ 규모로 프리미엄 가전 체험형 매장으로 꾸민다. 삼성, LG 등 브랜드별 쇼룸을 구성해 프리미엄 대형 가전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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