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30일까지 롯데칠성음료에서 진행하는 ‘처음처럼 캠핑’ 이벤트서 자제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캠핑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처음처럼 캠핑’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보광 농촌체험 휴양마을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캠핑행사로, ‘하이메이드’ 캠핑존에서는 캠핑, 차박, 글램핑 등을 취미로 즐기는 ‘캠핑족’을 겨냥한 캠크닉시리즈를 선보인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로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즈는 이름에 맞게 온열침낭, 방수매트, 접이식 의자 등 캠핑용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1구 인덕션, 멀티쿠커, 라면포트 등 1인 가구 맞춤형 미니멀라이프 시리즈와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캠핑존 곳곳에서 하마 포토월, 하마 쿠션담요 등 하마 캐릭터를 활용한 소품을 찾아볼 수 있는데 롯데하이마트가 하이마트의 줄임말 ‘하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귀여운 하마 캐릭터를 만들었다. 여기에 피크닉 바구니, 좌식 테이블 등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놀래 스티커 캠페인’도 진행한다. 나들이, 백패킹 등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우리놀래 스티커는 롯데하이마트가 텐트, 피크닉 바구니, 나무 등 야외활동 관련 이미지로 자체 제작한 스티커로 다음달 17일 추첨을 통해 하이메이드 노트북, 캠크닉 접이식 의자, 엔젤리너스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손기홍 PB개발팀장은 "5월 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객들이 하이메이드 캠크닉시리즈를 체험하고 즐겁게 지낼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하이메이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