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체험요소 강화한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 개관한다

IT가전·헬스케어·생활가전 등 다양한 제품 선봬
놀이문화 트렌드 반영…즐거운 쇼핑 경험 제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병근)가 메가스토어 18호점인 광교롯데아울렛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개관하는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은 약 463평 규모의 매장으로 2030소비자와 MZ세대가 즐겨 찾는 수원시 중심 광교중앙로 사거리에 위치했으며, 게이밍PC·콘솔게임·VR기기 등 IT 가전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코너를 중심으로 매장을 조성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는 음향기기·VR·드론·1인 미디어 가전 등 인기 IT 가전을 한 번에 보고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닌텐도·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게임부터 코딩 로봇 등의 체험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 시스기어·앱코·로지텍·인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게이밍 PC도 있다.

 

헬스케어 전문관에서는 실내 사이클·스마트 미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 헬스기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 등 인기 주방·생활가전과 안마의자·청소기 브랜드관 등 프리미엄 중소형 가전제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쇼륨형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오픈, 대형 가전제품을 한 번에 상담 받고 구매할 수 있으며 밀레·월풀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전문관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브랜드관도 조성된다.

 

이문성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은 IT 가전 니즈가 높은 MZ세대 고객층에 맞춰 게이밍PC·1인 미디어 가전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놀이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메가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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