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병근)가 메가스토어 18호점인 광교롯데아울렛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개관하는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은 약 463평 규모의 매장으로 2030소비자와 MZ세대가 즐겨 찾는 수원시 중심 광교중앙로 사거리에 위치했으며, 게이밍PC·콘솔게임·VR기기 등 IT 가전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코너를 중심으로 매장을 조성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는 음향기기·VR·드론·1인 미디어 가전 등 인기 IT 가전을 한 번에 보고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닌텐도·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게임부터 코딩 로봇 등의 체험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 시스기어·앱코·로지텍·인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게이밍 PC도 있다. 헬스케어 전문관에서는 실내 사이클·스마트 미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 헬스기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 등 인기 주방·생활가전과 안마의자·청소기 브랜드관 등 프리미엄 중소형 가전제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쇼륨형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오픈, 대형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이끌고 미래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담은 '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2021~2030)'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진전략은 국제적 문제로 부각된 탄소중립 실현과 그린뉴딜 등국내 현안을 대응하고 4차산업 기술 등 최신 환경여건을 반영했다. 아울러 국내외 정책·기술 및 투자동향 분석, 미래사회 전망에 따른 환경 쟁점과 대안을 도출하고, 중점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이에 대한 각종 중점 추진사업을 수립했다. 이에따라 미래 환경 이슈 도출, 미래 환경 이슈별 대안 도출 하게 되며 방향설정에 따른 후보 아이템 발굴을 발굴하고, 중점 추진 사업 도출과 환경기술 개발 추진전략을 세우게 된다. 환경부는 이번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기술 미래전략 기획위원회'를 운영했다. '환경기술 미래전략 기획위원회'는 미래 환경전망 및 환경분야 중장기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기후대기 등 5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부전략 및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추진전략은 '환경기술 혁신으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