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LG틔운' 식물재배기 사전예약 행사 시작

사전예약 시 13만원 상당 씨앗키트도 제공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LG틔운' 식물재배기 사전예약 행사에 들어간다.

 

전국 43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LG틔운' 식물재배기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 13만원 상당 씨앗키트(허브, 엽채)를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LG 가전 케어 서비스 이용권(6개월)도 증정한다. LG 가전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케어 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식물재배기를 살균하고 청소해준다. 제품은 행사 이후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LG틔운'은 채소, 꽃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으로 물과 공기 등 식물 성장에 필요한 요소를 자동으로 공급해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냈다.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과 하루 8번 정수된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순환 급수 시스템'을 탑재해 자연과 유사한 환경에서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LED와 깨끗한 공기를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통풍 환기 시스템'으로 광합성 효율도 높였으며 전용 '씨앗키트'가 있어 식물 재배 경험이 없는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태영 롯데하이마트 가전1팀장은 "집에서 음식을 직접 해먹고 건강한 채소도 재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식물재배기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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