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새해 맞아 버킷리스트 지원금 3천만원 쏜다

내달 2일까지 신년 버킷리스트 지원금 3000만원 제공
건강·인테리어 등 신년수요 겨냥 상품 판매..적립 행사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총 3000만원의 버킷리스트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대박 신박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의 새로운 다짐과 목표 실현을 응원하고, 건강, 인테리어 등 신년 수요를 겨냥한 단독 상품을 집중 편성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첫 번째 행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올 한해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 마케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 ▲여행 ▲행운 비상금 등 분야별 5명씩 총 15명의 고객들에게 300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한 누적 구매금액 3만 원 이상 응모 가능하다. 응모 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는 2월 16일이다.

 

이외에도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7일까지 새해 소원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고객들의 새해 목표 달성을 응원하는 이색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원금을 비롯해 전 채널에서 다양한 구매 이벤트와 적립 혜택을 준비한 만큼 새해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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