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릴레이’ 통해 상반기 6천마리 기부

서울부터 제주까지 153명 패밀리 참여
226회로 1억 2천만원 상당 치킨 전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기관을 찾아가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경상북도, 광주, 대구, 울산, 포항, 제주 등 전국의 153명의 패밀리와 함께 226회에 걸쳐 지역 내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 6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렇게 상반기 동안 전달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20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온정을 나누는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2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