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대표 윤경주)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 'BBQ 차이나타운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차이나타운점은 182㎡(55평) 규모의 BBQ 빌리지 타입으로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치킨 등 치킨 메뉴를 비롯해 로제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근 산호세 국립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해 점심으로 간단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런치콤보'가 주목받고 있다. 코스타리카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런치콤보는 순살 치킨 6조각과 감자튀김, 콜라로 구성됐다. 치킨은 황금올리브 치킨, 시크릿양념 치킨, 극한왕갈비 치킨 등 1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코스타리카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런치콤보 세트는 현지인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는 등 인기에 반년도 안 돼 벌써 3호점을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특징에 맞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현재 코스타리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일본 등 세계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는 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BBQ(대표 윤홍근)가 서울 종로와 광화문 등 핵심 상권 위주로 대형 매장을 늘리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광화문 청계광장에 622㎡ 넓이의 대형 매장을 오는 3월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2층 규모로 야외테라스와 루프탑이 있다. BBQ는 청계천 변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광화문 인근 직장인과 시민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기존의 소형 배달전문매장 위주의 출점 전략에서 일부 선회해, 핵심상권 위주로 프리미엄카페나 BBQ빌리지 등 내점 고객을 위한 고급화한 대형 매장 출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12월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529㎡ 규모로 문을 연 ‘BBQ 빌리지’는 화덕피자와 베이커리, 하이볼 등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메뉴와 매장 분위기로 월 방문객 2만3000명이라는 성과를 냈다. ‘BBQ 빌리지’는 울산과 부산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선보였다. 대형매장 출점은 최근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종각 젊음의거리 교촌치킨 매장 옆에 232㎡ 규모로 오픈해 ‘선전포고’를 한 BBQ 종로종각점은 한 달 만에 하루 매출 11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제너시스 BBQ 그룹은 미국 현지 케이타운점이 위치한 미국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과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홍근 회장이 최근 NYPD(뉴욕 경찰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BBQ의 글로벌 성장 관련 내용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BBQ 미국 현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났다. 뉴욕에 위치한 패밀리 매장에도 범죄로 인한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패밀리 매장 치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 담당 경찰관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뉴욕, 뉴저지등 26개주 전 매장에 미국 경찰 대상 특별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경찰의 현지 매장 방문이 증가해 패밀리를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급감해 지역 범죄발생률도 감소했고, 주변 한인 상권도 매출이 오르는 등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다. 이에 BBQ는 NYPD 경찰청 부청장으로부터 치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윤홍근 회장은 "패밀리의 안전과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뉴욕 경찰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 들어 아동보호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인근 복지시설에 1억8000만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 BBQ는 교육기관 치킨대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누적 9000마리의 치킨을 지역 지자체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BBQ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아동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청소년 복지시설 등 총 21곳의 기관에 120여회에 걸쳐 치킨을 전달해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앞둔 가맹점주가 2주 동안 치킨대학에서 기초교육 과정을 수료하면서 조리한 치킨을 경기 이천의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2000년부터 24년 동안 진행해왔다. BBQ 관계자는 "꾸준히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기관을 찾아가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경상북도, 광주, 대구, 울산, 포항, 제주 등 전국의 153명의 패밀리와 함께 226회에 걸쳐 지역 내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 6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렇게 상반기 동안 전달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20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온정을 나누는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30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반려해변인 인천 용유해변에서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beachcomb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을 포함해 본사 임직원과 동행위원회 사회공헌위원장, 송교선 김포마송점 패밀리, 김재진 인천신공항점 패밀리 및 협력사 관계자 김민수 마니커에프앤지 이사, 박휘석 서울향료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반려해변 프로그램 취지와 해양 환경 정화 방법과 자료수집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용유해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봉투 등 생활 쓰레기와 그물, 쇠파이프 등 어업∙산업용 쓰레기 등을 포함한 해양폐기물 1t을 회수했다. 이를 500㎖ 페트병으로 환산할 경우 9만개가 넘는 양을 수거한 셈이다. 반려해변 활동을 통해 수거하는 쓰레기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과 공유된다. 이는 추후 해양쓰레기 저감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바다의 날로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바다 관련 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11일 특수학교 중학생 35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치킨캠프는 특수 교육 과정에 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진로 체험 행사다.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치킨 조리 활동을 통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치킨캠프에 참여한 특수학교 학생들은 치킨대학의 강의장과 조리장 등 시설을 탐방하고 치킨 조리 과정을 배운 뒤 치킨을 직접 조리했다. 이처럼 치킨대학의 치킨캠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평소 접하기 힘든 색다른 직업 체험도 하는 BBQ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BBQ 관계자는 “이날 치킨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평소 먹어왔던 치킨을 자신의 힘으로 직접 조리하여 완성했다는 성취감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학생들이 치킨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식산업 분야를 체험하고, 훗날 직업인으로 자립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BBQ 치킨대학 치킨캠프는 200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5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이천교육청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12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최근 방한한 고든 존슨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장을 받았다. BBQ치킨은 올 3월말 기준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법인도 이 지역에 위치하는 등 뉴저지주는 BBQ가 미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윤 회장은 앞서 작년 8월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의회 표창장도 받은 바 있다. 엘렌 박 의원은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윤홍근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었다. 윤홍근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성과가 크게 확대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뉴저지의회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해 감사하다”며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 확장을 통해 ‘2030년 전 세계 5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BBQ를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2천만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위한 패밀리(가맹점주)의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품질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최근 BBQ는 7일 이천에 위치한 노인요양센터 ‘마장꽃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킨 약 80마리를 기부했다. 지난 23년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15만마리를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패밀리와 함께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 뿐 아니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아이러브아프리카' 등 지역사회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대표 정승욱)이 가을을 맞아 BBQ앱(자사앱) 회원 대상 캠핑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BBQ앱과 홈페이지에서 E쿠폰(기프티콘)으로 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20명에게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아베나키’의 10만원 상당 캠핑세트(테이블 1ea+의자 2ea)를 증정한다. 기간 내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 결과는 이달 14일 이후 BBQ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했던 캠핑세트 증정 프로모션의 뜨거운 반응으로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한번 준비하게 됐다”며 “실외 마스크 전면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