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브랜드 새 모델로 ‘MZ세대 대표 배우’ 김유정 발탁

상큼 발랄 매력 담긴 CF영상 통해 신규 모델활동 전개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자사와 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대표 윤홍근)이 브랜드 새 얼굴로 MZ세대(1980년~2000년대생)를 대표하는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BBQ는 김유정의 상큼하고 건강한 매력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치킨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BBQ는 소비자들에게 황금올리브유로 튀겨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깨끗한 조리 과정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고집을 김유정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유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MZ세대 공략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BBQ와 김유정은 상큼 발랄한 매력이 담긴 CF 영상을 통해 브랜드 신규 모델 활동을 펼쳐 나간다. 7월 중 온에어 예정인 광고는 TV·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후 김유정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유정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등에서 보인 뛰어난 연기력으로 명품배우로서 인정을 받으며 광고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뿐 아니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김유정의 친근한 이미지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BBQ와 함께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BBQ의 새 얼굴 김유정과 함께 광고 및 신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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