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MZ세대와 소통 위해 LCK 공식 스폰서 라인업 합류

앞으로 2년 간 다양한 협업 활동 펼칠 예정
롤파크 내 푸드코트 마련...관람의 재미 더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제네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의 BBQ치킨이 2030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인기 온라인 게임 대회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LCK는 e스포츠 ‘LoL’ 경기 대회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BQ는 LCK의 공식 후원사로 2년 간 경기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콘텐츠 제작·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LCK 경기를 치르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 내에 푸드코트를 마련해 경기 관람객이 BBQ치킨을 즐기면서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한다. 푸드코트는 경기장 입장 관중 287석의 약 40%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치킨뿐만 아니라 맥주, 커피 등 제네시스BBQ 그룹 내 있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LCK를 공식 후원해 기쁘다”며 “2022 LCK 경기를 기다려온 많은 e스포츠 팬과 롤파크를 찾는 MZ세대 고객들이 경기를 즐기면서 BBQ와 함께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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