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다중 운집 장소 소방안전 강화대책 TF가동

이태원 참사 계기 다수 인파 사고 국민안전 확보 최우선
소방안전 예방분야 다수 사상 사고 대응훈련, 매뉴얼 개정
소방력 전진배치 및 안전조치, 다수 사상자 분류․처치․이송 등 긴급대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다수 사상 재난과 관련하여,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안전 강화대책 TF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안전 강화대책 TF는 소방청 및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외부전문가 28명으로 구성한다.

 

소방청 TF는 범정부 TF와 연계하여 △소방안전교육 등 예방분야 △다수사상사고 대응훈련과 매뉴얼 개정 등 대비분야 △소방력 전진배치 및 안전조치, 다수사상자 분류․처치․이송 등 긴급대응활동관련 대응분야 3개 분과로 나누어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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