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한국재난안전뉴스, '위험사회의 재난안전' 세미나 개최

1부 재난안전과 국가의 역할, 2부 재난안전 거버넌스
"재난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세상 만드는 데 지속 노력"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재난안전뉴스가 19일 한성대학교·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함께 '위험사회의 재난안전'를 주제로 2022년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미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를 비롯해 전세계가 더욱 복잡다단해지면서 각종 위험 요인들은 더욱 빠르게 늘고, 우리 사회에거 언제든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때로은 인적 및 물적 피해를 메가톤급으로 발행시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9월에 경주에 '물폭탄'을 안긴 태풍 '힌남노'와 같은 자연재난을 비롯해 아직도 생각만 하면 너무 안타까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같은 사회재난, 그리고 상시 위험으로 공존하는 대북 긴장 상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이런 재난재해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주는지를 목도하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본보는 상반기 중대재해 위기관리 세미나를 연 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위험사회의 재난관리 세미나를, 1부 재난안전과 국가의 역할, 2부 재난안전 거버넌스 주제로 개최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 류근혁 전 보건복지부 2차관(현 서강대학교 특임교수)이 만 3년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재난관리를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서고, 이어 박보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세계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예외일 수 없는 복합테러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성대 석사 학생들이 그간 학습한 지식에 근거해 재난안전 거버넌스에 대해 발포하고 토론하는 장이 마련됩니다. 

저희 한국재난안전뉴스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뉴스와 함께, 생산적이고 가치 있는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가족.이웃.사회 모두가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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