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앤토니노리스마티네즈)가 올해 첫 시즌 ‘해피스낵’ 라인업으로 선보인 ‘소시지 스낵랩’이 출시 4주 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은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둘둘 감싼 제품이다. 소시지 특유의 풍성한 육즙과 씹는 맛이 스낵랩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달해, 출시 4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 상에서 “뽀득뽀득한 소시지의 식감이 너무 좋다”, “탱글탱글한 소시지와 바삭한 베이컨 식감이 역대급”, “내 최애 맥도날드 메뉴로 지정” 등 고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을 ‘해피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가성비 넘치는 2400원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해피스낵’은 버거 메뉴부터 사이드, 디저트, 음료까지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인 이후 시즌별로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해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맥도날드가 지난달 13일 선보인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총 7종이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약 30% 할인을 적용해 1000원에서 2000원 대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따라 판매 시간은 일부 변경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 스낵랩은 새로운 식재료가 선사하는 신선한 즐거움은 물론, 해피 스낵을 통한 아낌없는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버거와 곁들여 먹는 사이드 메뉴, 식사대용,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 스낵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