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단짝 매력 가득한 맥모닝 신메뉴 맥그리들 2종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그리들은 해외 인기 맥모닝 메뉴로 꼽힌다. 맥도날드는 그간 지속된 국내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응답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선보이게 됐다.

맥그리들은 잉글리시 머핀 대신 구운 팬케이크인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진한 풍미의 치즈와 신선한 1+등급 계란이 더해져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지난 2006년 선보인 맥모닝은 간편함, 가성비, 신속함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아침 메뉴다. 지금까지 약 200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맥모닝을 비롯해 다양한 시간대에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