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연말 맞아 우수 가맹점주 대상 시상식 진행

한 해 동안 매장 운영의 모범이 된 우수 가맹점주 대상, 노고에 대한 감사 및 격려의 마음 전달
매출, QSC 및 식품안전, 고객 경험, 매장 개선, 청결, 최우수 가맹점주 등 총 6개 부문 시상
최우수 가맹점주에 김선주 점주 선정…매장 운영 전반에 있어 타 매장 모범된 점 높이 평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우수 가맹점주를 시상하는 ‘2023 오너 오퍼레이터 어워드(2023 Owner Operator Award)’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은 매장 운영의 모범이 된 우수 가맹점주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맥도날드는 각 시상 부문 별로 뛰어난 결과를 보인 가맹점주에게 수상을 기념하는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은 ▲매출 성장 ▲QSC (품질·서비스·위생) 및 식품안전 ▲고객경험 ▲매장개선 ▲청결 ▲최우수 가맹점주까지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먼저 ▲매출 성장 부문에서는 부상수영SK DT점의 정수영 가맹점주, ▲QSC 및 식품안전 부문은 대전터미널점 김선주 가맹점주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객경험 부문은 부산명지 DT점 김상주 가맹점주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매장개선 부문은 부산구남 DT점 김민수 가맹점주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청결 부문은 구리인창 DT점 전보경 가맹점주가 단상에 올랐으며, 매장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김선주 가맹점주는 ▲최우수 가맹점주로 선정됐다.

 

특히 김선주 가맹점주는 QSC 모든 분야에 걸쳐 훌륭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 것은 물론, 제3자 기관의 식품안전 점검에서 높은 점수 기록 및 직원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인 인사 관리 실행 등 타 매장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사례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계신 가맹점주들에게 힘을 보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협력사·맥도날드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세 다리 의자’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3월 창립 35주년을 기념한 ‘세 다리 의자’ 시상식을 열고 임직원과 가맹점주, 협력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시상식은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이 강조한 ‘세 다리 의자’ 경영 철학에서 그 이름을 따왔으며, 이는 협력업체, 가맹점주, 본사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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