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 23일 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3일 가을 맞이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피크닉 세트는 다채로운 색상의 피크닉 가방과 플레이트(접시) 3개, 코카-콜라 리유저블(다회용) 컵, 미디엄(M) 사이즈의 탄산 음료로 구성됐다. 가방은 내열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방 우측에는 텀블러·물병 등의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를, 내부에는 메시 포켓을 달아 수납이 편리하다. 흘러내리는 치즈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맥도날드 특유의 색감은 디자인적 재미를 선사하는 요소다. 플레이트는 각각 크기 별로 빅 플레이트 1개, 스몰 플레이트 2개로 구성됐다. 일반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로고 디자인이 담긴 코카-콜라 리유저블 컵은 이번 피크닉 세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최근에도 '맥도날드 X 코카-콜라 쿨러백'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리유저블 컵과 함께 즐기기 좋은 탄산 음료(M)가 포함도 원하는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크닉 세트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만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 맥딜리버리, 휴게소 내 매장은 제외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