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더욱 새로워진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출시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에 어니언 후라이, 특제 BBQ 소스, 베이컨 더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신메뉴 출시 기념한 한정판 굿즈 ‘미니 파우치 & 키링 세트’ 2종 선보여…버거 세트 1개 당 1개 구매 가능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인기 버거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에 어니언 후라이와 특제 BBQ 소스, 베이컨을 더해 더욱 새로워진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해 탄생됐다.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제 BBQ 소스와 감칠맛을 더하는 베이컨이 추가돼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어니언 후라이’까지 더해져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굿즈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굿즈는 ‘미니 파우치 & 키링 세트’ 2종으로, 각각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담긴 미니 파우치, 와펜 키링, 스트랩 키링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굿즈는 맥도날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돼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굿즈는 오는 2월 1일(목)부터 구매 가능하며,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클래식한 조합의 근본 메뉴로 잘 알려진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즐기며 기분 좋은 순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평소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의 찐팬으로 알려진 샤이니 키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기용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쿼터파운더 치즈 12년 차’로 소개된 키는 “이 맛을 누가 이겨”, “고기 맛은 두께다” 등 특유의 매력이 담긴 대사로 신메뉴를 비롯한 쿼터파운더 치즈 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가 12년째 즐겨 찾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100% 순쇠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가 226g의 압도적으로 두툼한 두께로 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비프버거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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