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을 11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셜 팩 2종은 맥도날드와 춘식이가 만나 탄생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기존 ‘후렌치 후라이’와는 차별화되는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인 맥도날드의 새로운 한정 사이드 메뉴로, 이번 협업은 평소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춘식이의 설정에 착안해 진행됐다. 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M), 한정판 춘식이 인형 4종 세트로 구성됐으며, 출시 당일 하루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춘식이 팩은 춘식이 콜렉터 팩과 같은 구성에 한정판 인형을 택 1 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매장과 맥딜리버리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단, 춘식이 팩의 경우 타 배달 플랫폼을 이용한 구매는 불가능하다. 스페셜 팩 2종에 포함된 한정판 춘식이 인형은 ▲크루 춘식이 ▲아이스크림콘 춘식이 ▲후렌치 후라이 춘식이 ▲종이백 춘식이 4종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춘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실제 매장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 영상 2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선공개된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이 출연했으며, 실제 배 점장과 함께 매장에서 근무 중인 크루(매장 직원)들도 등장해 진정성을 더했다. 오는 22일에는 ▲제주외도DT점 김도엽 점장이 매장 내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연내에 한 편의 영상을 추가로 더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배은비 점장이 등장하는 첫 영상은 ‘뭉쳐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각양각색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 점장은 스무살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현재 점장의 위치까지 오르는 등 ‘열린 채용’을 통한 맥도날드의 평등한 기회 제공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영상 속 배 점장은 주부, 학생, 외국인, 장애인 등 다양한 크루들을 ‘미소천사’, ‘슈퍼맘’, ‘글로벌’ 등의 애칭으로 소개한다. 해당 인물들은 실제 배 점장과 함께 인천연희DT점에서 근무 중인 크루들이며, 영상 말미 배 점장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크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특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매장에서의 근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in 강릉’은 전국 각지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의 크루가 지난 1월 15일부터 약 4주간 최근 오픈한 강릉송정DT점에서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루들은 ‘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및 겨울 스포츠 체험 등을 즐기며 강릉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의 다양한 순간들을 생생히 담은 영상 3편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 그 시작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강릉의 겨울을 온전히 만끽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생생한 4주간의 일상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인기 버거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에 어니언 후라이와 특제 BBQ 소스, 베이컨을 더해 더욱 새로워진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해 탄생됐다.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제 BBQ 소스와 감칠맛을 더하는 베이컨이 추가돼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어니언 후라이’까지 더해져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굿즈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굿즈는 ‘미니 파우치 & 키링 세트’ 2종으로, 각각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담긴 미니 파우치, 와펜 키링, 스트랩 키링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굿즈는 맥도날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돼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굿즈는 오는 2월 1일(목)부터 구매 가능하며,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클래식한 조합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하게 되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 및 폭을 최소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4종,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 및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13개 메뉴로, 조정폭은 최대 400원이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3.7%다. 조정 대상에 포함된 버거 메뉴 중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피’만 200원 인상되며, 이외 메뉴들은 전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인상 품목을 최소화한 만큼 이번 가격 조정 이후에도 세트 메뉴 절반 이상은 시간에 관계없이 4천~6천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 ‘해피밀’은 구성 품목 중 하나인 불고기 버거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하루 종일 할인가로 맥도날드 인기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해피 스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공식 앱을 통한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공식 앱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프론트 카운터 및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 고객의 경우, M오더 주문 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기존보다 저렴한 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인기 메뉴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진도군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진도군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신메뉴로 선보인 바 있다. 대파 크림치즈와 으깬 감자로 속을 가득 채워 튀겨낸 크로켓, ‘구운 대파 마요 소스’로 맛을 낸 해당 메뉴는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예상보다 빠르게 품절됐다. 진도군은 이번 맥도날드 신메뉴를 통해 대파의 주산지로 진도가 널리 알려져 지역 홍보 효과를 크게 거두었다는 점과 다량의 대파 수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맥도날드에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을 위해 식재료 공급 총괄을 담당하는 한국맥도날드 하만기 SCM 이사가 대표로 진도를 방문했다. 실제 맥도날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통해 한 달 동안 약 50t의 진도 대파를 수급했다. 또한 버거 출시와 함께 공개한 광고 영상에서도 진도의 마을과 농부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광고에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부부 농부가 진도 민요 <영감 타령>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여주시 최초의 매장인 ‘여주DT점’을 신규 오픈하며 지역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30년까지 전국 500개 매장으로 확장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 총 8개의 DT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여주 지역 주민들과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고자 여주시 최초 매장을 오픈하기에 나섰다. 새롭게 오픈한 맥도날드 여주DT점은 경강선 여주역과 영동고속도로 여주 IC 인근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주DT점은 지상 2층, 약 150평 단독 매장으로 구성됐다. 매장 내외부는 최근 오픈한 맥도날드 매장들과 마찬가지로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해 친환경 소재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외부에는 ‘맥카페’ 커피 추출 후 남는 커피박(찌꺼기)을 함유한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 또한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해 보다 빠른 DT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탠덤 DT는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즉각적인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맥도날드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메뉴 자체의 매력이 주효했다. 맥도날드는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후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올해 역시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세 번째 메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신메뉴를 이색적으로 알리기 위해 진도 마을과 대파 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이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준비됐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맞아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매력으로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 진도 대파를 캐릭터화한 ‘진도대파쿵야’를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곳곳에 선보이고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진도대파쿵야는 파의 외형을 닮은 긴 대파 뿔과 ‘대파 크림 치즈 크로켓’ 모양의 가방을 멘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도 북놀이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