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국내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매장 근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국내 진출 36주년을 맞이한 맥도날드는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직접 매장에 나가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맥도날드의 이번 본사 임직원 매장 근무는 글로벌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이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고객 중심’,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를 실천하고자 본사 임직원들은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GEL(Guest Experience Leader)’ 역할을 수행하며 매장 지원에 나섰다. 김기원 대표 역시 직원들과 함께 방배점 매장에서 응대부터 메뉴 및 서비스 제공, 청소 등의 매장 업무에 직접 참여하며 최일선에서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위한 노력은 매년 10월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에도 이어진다. 창립자의 날은 창립자 ‘레이 크록’이 태어난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는 맥도날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2023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 최상위 점장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식품 안전 관련 ▲법적 사항 준수 ▲각종 내·외부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척도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우수 점장을 선정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상위 1%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상패와 개인 부상이 전달되며, 협력업체 견학의 기회도 부여된다. 또한, 수상자는 향후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식품 안전 절차 피드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김해외동DT점 김경숙 점장 ▲부산온천SKDT점 김린 점장 ▲달맞이DT점 나금임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총 4명이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로 선정됐다. 김경숙 점장은 청결 캠페인마다 우수 레스토랑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2년 연속 100점을 기록했다. 김린 점장은 식품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적으로 칭찬 릴레이를 진행, 소속 직원들이 매월 식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친환경 재생페트 용기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단, 드라이브 스루(DT)나 테이크 아웃 주문 시에 적용되며, 매장 내에서 취식할 경우에는 다회용 컵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선도적인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맥도날드가 도입하는 재생페트 컵과 리드는 국내에서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가공 과정을 거쳐 재탄생시킨 것으로, 환경부와 식약처의 기준 요건을 철저하게 충족시킨 안전한 제품으로 제작됐다. 선데이 아이스크림 컵과 리드 1세트에는 수거된 500ml 투명 페트병 약 2.5개가 사용된다. 재생페트는 신생 플라스틱 대비 비용이 높지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1,9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Taste of Korea’는 고품질의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는 한국맥도날드의 로컬 소싱 프로젝트로,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를 지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면서 각 지역 특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량의 농산물 수매로 국내 농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의 로컬 소싱 메뉴에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또한 이어졌다. ▲나주배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허니 버터 인절미 후라이 등의 ‘한국의 맛’ 메뉴들은 현재까지 1900만 개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버거 판매량은 약 950만 개에 달한다. 지난 3년간 ‘창녕 갈릭 버거’로 약 130t에 이르는 창녕 마늘을 수급했으며, 올해 출시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들과 들러보면 좋을 특별한 ‘뷰 맛집’ 매장 지도를 공개했다. 맥도날드가 공개한 지도는 유명 여행지에 인접한 매장뿐 아니라 특별함을 갖춰 그 자체로 하나의 명소가 되는 매장도 함께 소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으로 연말연시 나들이 혹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 보자. [경기·충청] 서울 근교 드라이브 경유지 맥도날드 포천DT점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의 경유지로 꼽히는 포천에는 드라이브 중간 잠시 들러 한 끼를 해결하기 좋은 곳에 맥도날드 포천DT점이 위치해 있다. 맥도날드 포천DT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국도를 따라 이동하면 곧 백운 계곡에 다다를 수 있으며, 백운 계곡을 지나 더 달리다 보면 춘천, 가평으로 이어져 근교 여행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코스다. 포천DT점은 44대 주차가 가능한 널찍한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매장 내 좌석 수도 162석으로 충분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제격이다. 에버랜드 인근 인공폭포가 흐르는, 맥도날드 용인DT점 용인DT점은 올해 3월 처음 문을 연 매장이다. 에버랜드 인근에 자리 잡아 놀이동산을 방문하기 전후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우수 가맹점주를 시상하는 ‘2023 오너 오퍼레이터 어워드(2023 Owner Operator Award)’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은 매장 운영의 모범이 된 우수 가맹점주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맥도날드는 각 시상 부문 별로 뛰어난 결과를 보인 가맹점주에게 수상을 기념하는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은 ▲매출 성장 ▲QSC (품질·서비스·위생) 및 식품안전 ▲고객경험 ▲매장개선 ▲청결 ▲최우수 가맹점주까지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먼저 ▲매출 성장 부문에서는 부상수영SK DT점의 정수영 가맹점주, ▲QSC 및 식품안전 부문은 대전터미널점 김선주 가맹점주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객경험 부문은 부산명지 DT점 김상주 가맹점주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매장개선 부문은 부산구남 DT점 김민수 가맹점주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청결 부문은 구리인창 DT점 전보경 가맹점주가 단상에 올랐으며, 매장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김선주 가맹점주는 ▲최우수 가맹점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경상북도 경산시 최초 매장인 ‘경산정평DT점’을 내일 신규 오픈하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새롭게 오픈하는 ‘경산정평DT점’은 정평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인근에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주민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매장은 지상 2층, 약 140평으로 구성됐으며, 건물 내부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천장재, 마감재 등을 사용하는 등 맥도날드 ESG 경영 철학을 고루 반영했다. 여기에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테일이 더해졌다. ‘경산정평DT점’은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하고 주문 후 메뉴 준비 시까지 잠시 차량을 대기하는 대기차량공간을 마련해 해당 위치에서 매장 직원에게 메뉴를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했다. ‘경산정평DT점’은 오픈 전부터 지역 커뮤니티에서 개점에 대한 정보 질문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소셜 미디어 등에서 누리꾼들은 매장 오픈 시기, 위치, 외관, 교통편 등의 정보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아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우수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맥도날드 고유의 글로벌 행사로, 고객 중심과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맥도날드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레이 크록이 태어난 매년 10월에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 ‘창립자의 날’을 맞이해 김기원 대표, 정승혜 부사장, 한연미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들은 천안두정역DT점에 방문,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면서 매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기원 대표는 올해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크루 중 한 명인 신효석 크루에게 직접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천안두정역DT점 신효석 크루를 매장에서 만났던 고객들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부터 테이블 서비스까지 섬세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덕분에 매장에서 행복한 경험을 했다”,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데 항상 먼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서 작년 9월 건립한 곳으로, 토마토, 버섯, 딸기 등 다양한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발달장애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매 분기마다 봉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하고 일손을 돕고 있다. 이번 3분기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과 토마토를 수확하고, 수확 후 가공 및 포장 작업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수확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청년 농부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하며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푸르메재단이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임직원 분들이 많아 매 분기 이어지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시각장애인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음성 안내 기능을 전 세계 두 번째, 아시아 맥도날드 최초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서울 내 15개 매장의 키오스크에 음성 안내 소프트웨어와 터치패드를 탑재하고, 시각장애인 고객이 음성 안내를 통해 제품 정보를 파악하고 직접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키오스크 하단에는 개인 이어폰 연결이 가능해 주변 소음이 있더라도 명확하게 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해당 기능은 미국맥도날드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아시아 맥도날드 최초로 도입됐으며,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의 사례다. 맥도날드는 본격 도입에 앞서 지난 7월 시각장애인 단체 대표 4인과 시연을 진행, 실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키오스크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장애인 단체의 제안을 바탕으로 서울 내 시각장애인 복지기관, 맹학교, 직업훈련원 인근의 15개 매장을 우선 도입 매장으로 선정했다. 맥도날드는 향후 전국으로 음성 안내 키오스크 도입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