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각종 내장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큰맘내장국밥’과 ‘순대곱창볶음’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큰맘내장국밥’은 오소리감투, 곱창, 염통 등 고소하고 쫄깃한 내장을 듬뿍 넣어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 맛의 조화가 일품인 메뉴다. 특히, 큰맘순대국의 얼큰다대기로 맛을 내어 매콤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중독성 강한 풍미를 선사한다.

‘순대곱창볶음’은 기존 순대볶음과 곱창볶음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메뉴로, 부드러운 토종순대와 다양한 내장 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깻잎, 부추 등 푸짐한 야채와 고소한 들깨가루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제공해 술안주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메뉴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성 힌트를 보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목)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4월 30일(화)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전국 360 개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서 만날수 있다”며 “특히 내장 요리를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