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 "캔버스 버킷백 2만개 이상 팔렸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 높은 퀄리티,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물산(대표 고정석, 오세철, 한승환)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고객 취향에 맞는 제품 생산으로 '캔버스 버킷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는 2019년 4월 캔버스 버킷백을 처음 출시했다. 구호의 캔버스 버킷백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는 소문을 타고 지난 6월 말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어섰다.

 

구호는 올해 새로운 스타일의 캔버스 버킷백을 포함한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엣지 캔버스 버킷백'은 독특한 실루엣의 모서리 부분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모던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구호는 캔버스 버킷백의 사이즈를 확대했다.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가로, 세로 폭을 넓혀 활용성을 높인 라지 사이즈를 출시했다.

 

이외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가방도 함께 선보였다. 버킷백, 토트백, 백팩으로 구성했고, 나일론 소재에 볼륨감을 살리도록 작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임옥영 구호 팀장은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구호가 가방 품목에서 2만개 넘게 팔린 히트 상품이 된 것은 제품의 우수성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질감과 색감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코디하는 가방을 선보이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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