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특별전시, 에버랜드 바오 패밀리 래미안갤러리에 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 콜라보, 바오패밀리 특별 전시
3월 17일까지 운영, 에버랜드 이용권 추첨 이벤트 진행
작년 래미안갤러리 관람객 15만명 돌파, 가족 방문 핫플레이스로 각광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특별 팝업 전시로, ‘바오패밀리 in 래미안’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래미안갤러리에 놀러온 바오패밀리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에버랜드 바오패밀리가 각 전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24년 3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러가지 크기의 판다 인형들과 대나무 소품을 활용하여 연출한 '바오 시티투어',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공간 속에서 바오패밀리를 만날 수 있는 '바오 별빛세상' 등 전시가 진행 중이다. 또한 벤치에 앉아 바오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바오 힐링가든' 공간은 판다를 바라보는 판멍이 가능한 장소이다.

 

특히 바오패밀리 인형, 푸바오 담요, 패브릭 포스터 등 바오패밀리와 래미안 굿즈를 가지고 캠핑장처럼 꾸며둔 '바오 낭만캠핑' 공간도 조성해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객 참여형 공간으로 바오패밀리를 만난 소감을 적어 벽면에 카드를 붙이는 '바오 캔버스' 또한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전시공간 외에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후기 작성 이벤트로 푸바오 행복카드와 카페 쿠폰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래미안갤러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에버랜드 이용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특별 팝업 전시의 여운을 에버랜드에서도 이어서 느낄 수 있다.

 

래미안갤러리는 색다른 전시때마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관람객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새학기 시즌에 맞춰 가족이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매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래미안갤러리의 정식 시즌 전시는 3월 이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래미안갤러리 유혜인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바오패밀리 in 래미안’팝업 전시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래미안갤러리에 보여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2024년 앞으로 선보일 정식 시즌 전시도 모든 방문고객들이 래미안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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