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준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가을·겨울 시즌 골프 라인을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과 올해 봄·여름 시즌에 제품 종류를 줄여 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첫 캡슐 컬렉션에서 점퍼·니트 카디건·부츠컷 팬츠 등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입기 좋은 스타일들이 완판됐다. 올해 봄·여름 시즌 캡슐 컬렉션에서는 △에어저지 티셔츠 △니트 베스트 △조거 팬츠 △선 바이저가 소비자들로부터 특히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호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골프웨어를 정식 라인으로 전개한다. 지난해 동시즌 대비 상품 수와 공급 규모를 2배 이상 늘렸고, 판매처도 일부 주요 매장에서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정식 출시하는 골프 라인은 블랙·네이비·화이트 컬러에 미묘한 톤이 특징인 라벤더·퍼플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의류·액세서리 상품을 구성했다. 소매가 탈착돼 반팔 또는 긴팔로 착용할 수 있는 상의, 조끼로도 입을 수 있는 투웨이 점퍼, 신축성이 좋은 부츠컷 팬츠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또 줄무늬 패턴을 적용한 니트 조끼·미니 스커트, 가볍고 볼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물산(대표 고정석, 오세철, 한승환)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고객 취향에 맞는 제품 생산으로 '캔버스 버킷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는 2019년 4월 캔버스 버킷백을 처음 출시했다. 구호의 캔버스 버킷백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는 소문을 타고 지난 6월 말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어섰다. 구호는 올해 새로운 스타일의 캔버스 버킷백을 포함한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엣지 캔버스 버킷백'은 독특한 실루엣의 모서리 부분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모던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구호는 캔버스 버킷백의 사이즈를 확대했다.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가로, 세로 폭을 넓혀 활용성을 높인 라지 사이즈를 출시했다. 이외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가방도 함께 선보였다. 버킷백, 토트백, 백팩으로 구성했고, 나일론 소재에 볼륨감을 살리도록 작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임옥영 구호 팀장은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구호가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