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는 6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대표하는 랜드마크될 것
생활·교육·커뮤니티시설 등 편의 구성 잘되어져 있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6~8, 12번지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오는 6월부터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 7층부터 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해당 오피스텔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의 기업체와 도보권에 테헤란로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와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산업을 중심으로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단지는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있어 스파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믄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또한, 도성초와 도곡초,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 주변과 밀접해 생활·교육 인프라 구성이 잘되어져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단지 내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와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고,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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