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동절기 대비 요양시설 방문.. 어르신들 생활 살펴

염민섭 노인정책관, 서청주노인요양원 현장방문 및 종사자 격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6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서청주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어르신의 일상생활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중단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당부하였고,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답하면서 정책 집행 현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기관 총 1.1만 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4주간(11.13.~12.8)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를 실시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이번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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