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치카페’는 1998년 남양유업이 론칭한 컵커피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제품의 깊은 맛과 균형을 더해 농축되지 않은 깊고 부드러운 듀얼프레소 커피에 풍부한 우유를 담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듀얼프레소((Dual-Presso)’는 남양유업만의 커피 추출액으로 묵직한 바디감의 깊은 커피니스를 주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원두 고유의 아로마가 살아있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드립 추출 방식의 장점을 더했다.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에 사용되는 원두는 전문 Q-grader가 1년 이내 수확한 커피를 직접 선별해 품질을 관리하고,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인 듀얼프레소 추출 공법으로 밸런스를 잡았다.
남양유업은 제품과 함께 방송과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정경호의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CF를 공개했다. 진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카페와 순수함과 깊이감이 공존하는 정경호 배우가 가진 페르소나의 교집합을 담아냈다.
권오율 남양유업 BM은 “커피와 우유의 완벽한 밸런스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는데 이번 리뉴얼의 방향을 잡았다”며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맛과 향을 구현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