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도넛 핫플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손을 잡고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GS리테일과 노티드는 ‘차별화 상품 개발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과 이준범 GFFG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GS리테일은 노티드가 가지고 있는 상품 개발 노하우를 편의점 상품에 접목하고,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티드의 개성을 적극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노티드는 개성 있는 스마일 디자인과 독특한 맛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넛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외식 그룹 GFFG 내의 브랜드이다.
GFFG는 카페 노티드(도넛), 다운타운너(햄버거), 리틀넥(캐주얼 다이닝), 호족반(모던 한식), 클랩 피자(피자), 웍셔너리(아메리칸 차이니즈)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유명 핫플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소비활동, 색다른 곳을 방문하는 경험을 중시하는 MZ고객들의 특성이 적극 반영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상무는 “MZ세대에게 인기 높은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함께 개성 있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개발했다”며 “색다른 상품과 이색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MZ고객들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