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주민 대상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실시

쾌적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오는 하반기 5개 단지 추가 선정해 서비스 진행예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주거 공간의 효율적 이용에 대해 고민이 많은 입주민을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프로그램은 공간활용 컨설팅과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실습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 22일부터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 19일에는 특강에 참여한 입주민을 선정해 전문적인 주방 저일수납 작업과 공간 활용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공간에 대한 고민과 정리·수납에 대한 수요가 생기는 입주 1년차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개 단지를 추가 선정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라이프 프리미엄’을 도입한 대우건설은 입주 날 식사를 챙기기 힘든 입주민을 위한 ‘웰컴밀’, 입주 초기부터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리너리라운지플래너' 등 1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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