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의 편의점 CU는 포켓몬 홀로그램 씰을 담아 냉동 간식인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를 ‘포켓 CU’(자사 멤버십 앱)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포켓몬 치즈너겟 (420g, 9900원)과 치즈핫도그(5입, 9900원) 총 2종이다. 해당 제품에는 20여종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담겨있다. 이달 포켓 CU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예약 판매 상품이다. 이달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정가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포켓몬 치즈너겟은 체다치즈와 파마산치즈를 활용해 고소함을 한층 높였다. 포켓몬 캐릭터인 피카츄·꼬부기·메타몽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치즈핫도그는 핫도그에 톡 쏘는 별 모양의 빵가루가 묻혀져있어, 고소한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품 구매는 소비자가 포켓CU 내 예약구매 탭에서 상품과 수령할 점포를 선택한 후 결제하면 된다. 지정한 점포에서 오는 24일부터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지은 BGF리테일 HMR팀 MD는 “최근 포켓몬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U의 온라인 핵심 채널인 포켓CU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