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의왕시 ‘힐스테이트 인덕원’ 25일까지 계약 진행

장기일반민간임대로 주택소유 세금 부담 없이 거주 가능
수도권 지하철 생활권..서울 신속 이동 가능 이점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오늘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달 힐스테이트 인덕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청약 1순위 결과, 349가구 모집에 8만 892건이 접수됐다. 평균 231.8 대 1, 최고 847.7 대 1(74㎡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생활권으로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 가능하다.

 

주변경관과 입지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며, 단지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지하층에는 큰 물건들을 별도 보관할 수 있는 입주민 공용 창고도 제공된다.

 

한편, 정당계약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GTX-C노선, 월곶판교선 등 대규모 교통호재를 품은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포일동에 조성된다는 점 덕에 무려 세 자리 수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이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주택으로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부담 없이 최장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해 정당계약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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