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배우 유진과 소외계층에 10만명분 식품 기부

약 10만인분 시리얼 제품 각종 재단·지자체 후원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 신년을 맞아 소외계층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식품 기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약 10만인분에 달하는 시리얼 제품을 ▲굿네이버스 ▲인천시 연수구청 ▲서울시 송파구청 ▲김포시 복지재단에 배우 유진의 소속사인 ‘인컴퍼니’가 함께 하고 있는 기부처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배우 유진은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왔다. 기부 제품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 ‘첵스 팥 맛’이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차장은 “이번 기부는 브랜드와 광고 모델이 손잡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전속모델인 유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식품 기부와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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