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국내산 팥 100%로 만든 '첵스 팥맛' 출시

'첵스 파맛' 후속작으로 내달 2일부터 한정판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첵스 파맛'의 후속작으로,  신제품 '첵스 팥맛'을 오는 10월 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 

첵스 팥맛은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했고,  여기에 새알심을 연상시키는 하얀 마시멜로우를 넣어, 마치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처럼 보이게 했다.  

 

출시에 앞서 농심켈로그가 먼저 공개한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 위에 팥이 쏟아지는 장면을 힙합 BGM과 함께 담은 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첵스 팥맛 한정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서지혜 차장은 "신제품 '첵스 팥맛'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가장 한국적인 시리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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