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패션브랜드 데상트와 협업하여 프로틴 시장 공략

의류, 패션 액세서리, 신발 등 컬렉션 아이템 선봬
식품과 패션 브랜드 협력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 선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스포츠 패션 브랜드 데상트와 협업한 22SS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 컬렉션을 3일 공개했다.

 

새해를 맞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프로틴 라인업과 트렌디한 애슬레저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상트와의 협업을 기획한 농심켈로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식품·패션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일상 속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여 국내 프로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데상트 X 켈로그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슬로건과 비전을 결합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운동’이라는 컨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맨투맨, 하의, 티셔츠 등 의류 6종과 모자, 에코백 등 액세서리 4종, 신발 1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컬렌션 아이템은 체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켈로그 로고를 포인트로 새긴 컬렉션은 데상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영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새해를 맞아 결심한 운동 다짐이 꾸준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패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꾸는 2030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올해에도 국내 프로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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